2024 아웃바운드 입문자를 위한 플레이북 - 0. 들어가는 말

영업 개발, 세일즈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플레이북 입니다.

2024 아웃바운드 입문자를 위한 플레이북 - 0. 들어가는 말
Photo by Alexander Andrews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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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Chris Ritson이 무료로 배포한 The 2024 Outbound Starter Kit를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 SDR, BDR, 영업개발 등의 직군을 맡게 되신 주니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이 가이드는 주로 영업 초보자(경력 0-2년)나 영업개발에 있어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영업개발은 잠재 고객의 시간을 빌려 미팅으로 전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잠재고객의 시간은 소중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시간과 교환할 만큼 매우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교환을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잠재 고객과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잠재 고객은 당신이 유용하고 관련성이 있는 말을 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신뢰할 것입니다.

유용하고 관련성이 있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잠재 고객의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일방적인 콜드 아웃리치에서 그들에게 말하거나, 잠재 고객과의 대화에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알아야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영업의 기본입니다.

플레이북에 들어가 있는 항목

이 플레이북에는 2024년에 아웃바운드 영업 개발을 수행하는 방법(무료 템플릿 및 스크립트 포함)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영업 경력에서 얻은 최고의 스크립트, 이메일, 시퀀스를 모아서 무료로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내용을 공유하기에 앞서 꼭 알아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영업사원의 초기 영업 활동은 네 가지 중요한 기술 영역으로 나뉩니다.

  1. 적합한 잠재 고객(계정, 페르소나 등)을 식별하는 능력
  2. 매력적인 메시지를 만드는 능력(전화, 이메일 등)
  3. 이를 확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능력(시퀀스)
  4. 양방향 대화를 유지하는 능력(거절/반대 의견에 대응, 관계 유지)

간단히 말해서, 좋은 사람들을 찾아 좋은 메시지를 보내고 그들의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다면 승리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것입니다. 당신의 일은 이 네 가지 기술 모두에서 뛰어나지는 것입니다.

단순히 '메시지 보내기' 즉, 전화 걸기나 이메일 보내기에 집중하고 그것이 효과가 없을 때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2024년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좋은 메시지 보내기'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사람, 올바른 계정, 올바른 시간에 좋은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매자가 참여해서 시간을 내어주고 피칭이나 디스커버리 콜 또는 다음에 무엇이든 요청할 것입니다.


해당 내용 전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공유해도 된다는 허락을 맡았습니다:)


2024 아웃바운드 입문자를 위한 플레이북 목차

  1. [ 👉지금 포스트] 들어가는 말
  2. ICP 정의하기
  3. 리스트 만들기
  4. 시퀀스 만들기
  5. 이메일 템플릿 만들기
  6. 콜드콜 스크립트 만들기
  7. 링크드인 설정하기
  8. 하루 일과표 만들기
  9. 다른 연락방법 찾기